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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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여수새마을금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50만 원 쾌척-지역사회 환원과 복지사업 발전에 기부 -후원자의 감사한 마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게 노력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여수시 웅천동 소재의 새여수새마을금고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50만 원을 시전동 주민센터에 쾌척했다. 새여수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지역주민에게는 보탬이 되고, 시전동 복지사업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환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귀준 시전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소중한 기부활동이 시전동을 따뜻하게 한다”며 “후원자의 뜻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후원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여수새마을금고는 지역 인재 양성 장학금, 불우이웃돕기, 좀도리쌀 전달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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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미래포럼-COP33 유치 홍보 ‘제3회 KBC 미래포럼’ 성공적 개최 -2050 탄소 중립 실현과 COP33 유치 당위성 논의 ▲KBC 미래포럼 포스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KBC 등과 함께 ‘제3회 KBC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The Great Energy Transition for Sustainable Growth)’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정기명 여수시장 이번 포럼에는 김상협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 위원장과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김성원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정서진 KBC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 중립과 에너지전환에 대한 주제 발표자로는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과 김찬우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강상구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이 발표했으며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의 비전과 지속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종합토론으로는 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탄소 중립 실현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에 참석한 시민 A씨는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뜻을 모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곳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기명 시장은 “고탄소 배출산업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탄소 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이 제시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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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주)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청춘어람’-미평종합사회복지관, 여수 한영대학교 사회봉사단, 지역 주민들이 협력하여 플로깅 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청춘어람’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원)이 금호미쓰이화학(주)의 후원으로 지난 21일 대학생·지역주민 대상의 환경보호 프로그램인 ‘청춘어람’을 진행했다. 금호미쓰이화학(주)는 청춘어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청춘어람을 통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미평 산림욕장 돌아다니며 플로깅 활동 중 여수 한영대학교 사회봉사단 청년들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청춘어람 참가자들은 사전 환경교육을 받은 후 협력하여 지역 내 거리를 청소하였다. 미평동과 미평 산림욕장을 돌아다니며 적극적으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여 함께 쓰레기를 줍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원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를 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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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지역민과 학생을 위한 릴레이 인문학 특강▲2024 지역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특강 포스터 1. 11월25일 오후 3시30분부터 여수캠퍼스 제2공학관 합동강의실에서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 미래’라는 주제를 통해 전 세계를 강타한 AI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점검해 본다. 2. 12월 2일 오후 4시부터 방송인 서경석 씨를 초청.... ‘일상의 작은 변화로 미래를 풍성하게’란 주제로 진행된다. /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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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안도 앞 해상, 9톤급 낚시어선 갯바위 좌초- 9톤급 낚시어선 갯바위 좌초로 승객 7명 크고 작은 부상 당해 -여수 해경, 선원과 승객들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할 예정 ▲낚시어선 A호 입항 중 섬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충돌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 안도 앞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이 입항 중 갯바위 좌초로 승객들이 다쳤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52분께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약 370m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8명)가 입항 중 섬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충돌 후 침수 중이라고 신고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선고접수 후 경비함정 등 구조대를 급파했으며, 인근 어선에 구조 협조 요청하여 승객 16명을 옮겨 태워 구조해 육상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도착 직후 사고 선박에 남아 있던 선원 2명과 선체 안전상태를 확인 후 추가 침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인근 어선에 의해 예인조치 됐다. 이번 사고로 승객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육상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낚시어선 A호는 낚시 조업 종료 후 입항 중 운항 부주의로 갯바위를 보지 못하고 좌초되어 엔진 밀림으로 해수 일부가 기관실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원과 승객들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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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승진엔지니어링-하얀연꽃 주거환경개선 ‘7백만원’ 전달 ▲(주)승진엔지니어링 하얀연꽃 세탁기 후원금 전달 승진엔지니어링(대표이사 정철섭)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노인요양시설 하얀연꽃에 주거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세탁기 구입비 7백만원을 전달했다. 승진엔지니어링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섬주민 복지서비스 및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과 활발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얀연꽃 입소 어르신의 의복, 침구 등 세탁서비스로 위생 청결을 도모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하얀연꽃 김순정 원장은 “요양원의 20년 사용한 생활 필수 가전이지만 노후가 되다보니 화재의 위험성과 안전문제가 늘 우려스러웠는데 후원해 주어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오랜 숙원사업인 위생원의 업무환경을 개선해 주어 뿌듯함을 느낀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승진엔지니어링 정철섭 대표이사는 “ 여수국가산단의 석유화학업계 불황에도 요양원의 필수 가전품목인 산업용 세탁기 구입 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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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역사 달력] 11월 21일의 여수▲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1월 22일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1월 22일 ㆍ여수성결교회 설립(1949) ㆍ여양실업고등학교 설립(1969), 종합고등학교 변경(1970), 여양고등학교 변경(1987) ㆍ호남정유 PP생산과정 분말과 가스누출 자연발화 화재(1991) ㆍ문화재청 서울 남산으로 이어지는 직봉 제5노선 시작 돌산 방답진 봉수대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2023) /시민감동연구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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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시장 “주민들의 화난 민심 충분히 이해하고 검토하겠다”-‘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공무원 제 역할 뒤로 하고 오히려 주민 겁박 -대포 3리 제조업 개발행위로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등 ▲정기명 시장, 대포 주민과의 면담 대포지역발전협의회가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공무원의 말에 분노하여 20일(수) 정기명 여수시장을 찾았다. 지난 7일 대포 3리 개발행위로 인해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등을 하소연하였다. 이 때 지역 주민들에게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허가관련과 담당 공무원의 태도를 두고 대포 3리 주민들이 “정기명 시장의 뜻인지, 아니면 정 시장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건지 묻는다”며 시장의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정 시장이 20일 대포 주민과의 면담을 진행 시켰고 정 시장은 담당과장 입회하에 화난 대포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를 청취했다. 정 시장은 “주민들의 화난 민심을 충분히 이해하고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질의 사항을 성실히 답변하여 전달해 줄 것을 약속했다. 대포지역발전협의회 대표는 ”개발행위 허가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고려하여 지자체는 개발행위를 제한하거나 조건부 허가를 내줄 수 있다“고 주장하며 ”개발행위에 대한 특별한 조건을 부여하거나 대체 수자원 확보 방안을 요구할 수 있음에도 여수시 담당 공무원이 제 역할은 뒤로 하고 오히려 주민을 겁박한다“는 분노의 말을 전했다. 이하 내용은 대포지역발전협의회가 정기명 시장에게 면담 질의한 내용이다. 1. 지하수 관정 보호와 식수 안정보장에 대한 여수시 계획 2. 임야개발로 인한 산사태 및 비가 오면 집안으로 달려드는 흙탕물 피해 3. 제조업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분진 오염 문제 4. 건축허가 시 주민의 생활 피해가 있을 수 있음에도 주민 참여의 권리 무시하고 진행 시킨 이유 5. 법대로 하라는 공무원의 발언은 여수시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리고 주민을 불안에 빠지게 했다. 해당 공무원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할 것인가 6. 주민들을 위해 건축허가 취소의 가능성은 없는가, 불가능하다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는 대안은 무엇인가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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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KBC 미래포럼’ 여수시 COP33 유치 홍보를 위한 개최-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2050 탄소 중립 실현 COP33 유치 당위성 논의 계획 ▲제3회 KBC 미래포럼 포스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 그랜드홀에서 전라남도, KBC 등과 함께 ‘제3회 KBC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The Great Energy Transition for Sustainable Growth)’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김상협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 위원장과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정기명 여수시장, 정서진 KBC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과 김찬우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강상구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 등이 탄소 중립과 에너지전환에 대한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이후 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탄소 중립 실현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명 시장은 “고탄소 배출산업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 이번 포럼을 통해 탄소 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이 제시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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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서대현 의원, 최무경 의원, 최동익 의원▲서대현 의원 1. 서대현 도의원 ‘일제잔재 및 일제 상징하는 표지 지양하게 한다’ - 전라남도교육청 일제잔재 청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86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 -학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제를 상징하는 잔재를 청산하고,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위한 노력이 필요 ▲최무경 의원 2. 최무경 전남도의원, 여수산단 안전관리, 본사 이전으로 실효성 강화해 -중대재해법 시행에도 본사와 사업장 분리 문제 지적, 책임소재 명확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 있다. -전남도, 본사 이전 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 검토 필요, 도지사가 직접 나서 전남으로 본사 이전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 내 기업들이 책임 경영을 통해 안전을 강화하도록 해야 ▲최동익 의원 3. 최동익 전남도의원, 쌀가공산업 육성 위한 품평회 개최 등 지원에 나서 -전남 쌀 홍보 및 쌀가공품 소비 촉진 기대, 쌀빵과 쌀맥주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쌀 소비를 되살리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 -품평회 및 경연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 수상자에게 연구ㆍ개선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근거 조항 신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