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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완석 의원 등 5명 내달 1일부터 예산 적정집행 검사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내달 1일부터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인 서완석 대표위원과 공인회계사 천상국 위원, 전직 공무원 김정희 위원, 여수YMCA 사무총장 김대희 위원, 전직 시의원 오홍우 위원으로 총 5명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15일 제217회 임시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하고 이달 14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는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 시 회계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위원들은 결산검사 기간 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성과를 잘 달성했는지 등을 면밀하게 검사할 계획이다.
전창곤 의장은 “결산검사위원 여러분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시의 재정이 시민을 위해 더욱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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