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표 금지 앞두고 신문·방송 등 22·23일 여론조사 집중
-“도민 여러분의 적극 지지·관심이 ‘디지털 실력 전남’의 첫걸음”
-한국노총 전남본부 및 전남서예가회, 전남 시민ㆍ사회단체 대표 100인 지지선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론조사 공표 금지(선거 6일 전부터) 직전 발표를 위한 여론조사가 22, 23일 집중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디지털 실력 전남, 깨끗한 교육 행정 등을 위한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서는 깨어있는 전남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지막 여론조사 참여와 적극적인 지지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교육감 선거에 대한 전남도민 여러분의 관심은 다른 단체장 선거에 비해 떨어진다”며 “현명하신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만이 전남교육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일반 학부모나 도민들의 무관심은 일부 세력의 일방적, 치우친 교육을 유발한다”며 “이번 선거만큼은 교육감에 누가 나왔는지, 누가 적임자인지 꼼꼼히 살펴 여론조사에 응답하고 투표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전남 교육도 이젠 ‘디지털 실력 전남’이란 소리를 들어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도민 여러분의 관심이 공부하는 학교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노총 전남본부 및 전남서예가회, 전남 시민ㆍ사회단체 대표 100인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송영선 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