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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활동가를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배움지도사‧키움보듬이‧지지리더를 통해 취약‧위기가족의 복합적 문제 해결과 욕구 해소를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에 배움지도사 5명과 지지리더 1명을 모집한다.
배움지도사는 취약‧위기가족 초‧중등 자녀에게 학습과 정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지리더는 취약‧위기가족 대상자를 발굴하고 긴급 심리 지원 활동을 펼친다.
지원자격은 배움지도사는 만 19세 이상으로 초중고등 학습지도에 전문성이 인정돼야 하며, 아동관련 범죄와 전염성 질환이 없어야 한다. 교육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지리더는 상담 관련 자격증이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여수시건강가정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에서 구비 서류를 내려받아 센터(좌수영로 369-1, 여성문화회관 1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건강가정센터(☏659-4165)로 문의하면 된다.
▲ 여성문화회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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