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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6. 9.)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6월 5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충치예방 인형극을 진행한다. 제목은 ‘숲속나라의 임금님의 건강치아 대작전’으로 유치원생 1000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같은 날 거북선공원에서는 구강보건, 장기기증 희망등록 홍보 캠페인도 펼쳐진다.
시 보건소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한영대학교 치과위생과 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해 무료 구강검진과 상담,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한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시는 6월 4일부터 이틀간 어린이집 아동에게 보건소 구강보건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초등학교를 찾아 구강보건교육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치아건강은 정기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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