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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위생(수질)과 안전을 최우선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진남수영장, 망마수영장은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위생(수질)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등 인체에 무해한 약품을 이용한 살균소독과 1일 3~4회 수조 수(진남_약 1,750t, 망마_약 490t)의 순환이 가능한 자동 여과처리 시스템 가동, ▲22:00~익일 05:00까지 수중 청소로봇을 통한 수조 바닥 침전물 제거, ▲주 2회 수영장 여과 능력 향상을 위한 역세척, ▲월 1회 수영장 풀사이드 바닥 청소, ▲분기 1회 전문기관(순천대학교 친환경농업센터)을 통한 대장균 유무 등 정밀 수질검사 실시와 관리 직원의 실시간 감시 관리를 통하여 최상의 수질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영장 내 뛰거나 다이빙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시 안전 활동, ▲50분마다 모든 수영자 10분간 적절한 휴식을 취하도록 현수막 게첨 및 안내방송, ▲인명구조 전문자격을 취득한 수상안전요원(2명 이상)을 현장 배치를 통해 수상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진남수영장에서는 노후된 수상안전 감시탑을 구매(교체) 하여 50m 10레인 넓은 수영장을 1.5m 높이에서 광범위하게 감시하도록 수상안전 직원 환경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최근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이용객들의 안전이 화두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최상 수준의 수질과 안전시설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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