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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TEC 박수관 회장, 동여수노인복지관에 백미 2,500kg 후원
박수관 ㈜YC-TEC 회장이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와 희망을 주고자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이희승)에 백미 2,500kg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동여수노인복지관 무료급식사업과 섬지역의 독거 고령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승 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박수관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수관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쌀을 지원하게 되었지만,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작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회장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해 여수시에 1억 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으며, 우리이대로 봉사회(회장 여운익)를 통해 고향에 계신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들계 힘이 될 수 있는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또한 여수와 부산에서 40년 동안 장학금 지원, 수술비 및 치료비 후원, 경로당·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 기탁 등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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