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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면 노인복지 ‘그, 어느 날’ 목욕 관광 3회 진행
▲둔병도 여인천하와 이장, 그리고 화정면 이상로 동장
노인복지를 위한 ‘그대와 함께 하는 어르신의 느긋한 날(이하 그, 어느 날)’ 행사 3회가 15일 진행됐다.
이날은 둔병도 어르신 10명과 미평 통장 봉사대가 어르신들과 목욕, 식사하고 차 마시기, 한의원 치료받기를 함께 했다.
1회 적금도, 2회 월하도에 이어 이번 둔병도 3회 봉사까지 미평 통장 봉사대가 함께 하고 있다.
▲둔병도 여인천하와 미평통장봉사대
미평 통장 봉사대는 “적금도 어르신들은 적금도로 시집와서 이런 호강은 처음이네라고 하시고 월하도 어르신은 큰 목욕탕 물이 좋아 택시 타고 한 번 더 와야것다고 하셨고 이번 둔병도 어르신은 둔병도에 살다보니 이런 큰 복을 받아서 좋은 나들이를 한다며 즐거워하시니 덩달아 우리도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면의 ‘그, 어느 날’ 노인복지는 화정면사무소, 화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금오관광,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마다 진행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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