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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거꾸로 인생을 살아가는 미소년
칠순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삶 자체가 싱글벙글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김병국위원장님을 소개 해 본다.
미평동 주민자치위원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직을 맡고 계신 이분은 거꾸로 인생을 살아가는 해맑은 미소년 같은 분이다.
진리는 거꾸로 읽어도 같은 것처럼, 인생도 거꾸로 돌아가는 것이 진리인가 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다 이심전심 이다. #다 같은 금은 같다.
#다 좋은 것은 좋다. #다 이뿐이 뿐이다.
#다 좋은 것은 좋다. #다 이뿐이 뿐이다.
가로로 9자, 세로로 9자 도합 81자로 되어 있는 진리의 경전 천부경도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글과 말이 같은 것처럼, 진리는 앞과 뒤가 같듯 제대로 가도 거꾸로 가도 같은 가 보다.
아 좋다 좋아, 거꾸로 가는 인생 따라가니
아 좋다 좋아, 둥글게 둥글게 돌아가는 인생 아 좋다 좋아.
단지, 내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힘내가 되지만, 하소연 할 때는 용기를 주라고 그 글과 말은 앞뒤가 틀려도 진리인가 보다.
늘 그런 진리속에 이해를 하며 살아가시는 분. 그래서 늘 해를 두개 달고 다니시는 분.
하늘에 한개요. 마음에 한개를 그 분을 그리면, 인생 길 뜻대로 되지 않아도 이해하면서 이용복의 그 얼굴에 햇살을 부르며 봉사속에 밝게 밝게 살아가고 싶어진다.
최정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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