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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상담서비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의 ESG운영위원회(위원장 심정현)는 2024년 11월 7일, 여수 죽림에 위치한 양우내안에아파트에서 3회차 ‘찾아가는 ESG 상담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2회차와 마찬가지로 법률, 세무, 건축, 금융,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3회차 상담에서는 세무 분야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죽림1지구의 토지분양이 진행되면서 계약자들의 건축 관련 문의도 많았다.
상담에는 심정현 법무사(법률), 추현오 건축사(건축), 하철오 세무사(세무), MG새마을금고 김충열 전무(금융), 오수연 아이앤맘케어센터장(보건)이 각 분야 전문가로 참여했다. 법률 상담은 상속과 채권·채무 문제 및 등기 관련 상담이 주를 이루었으며, 건축 분야에서는 건축비 상승에 따른 효율적인 설계 방법에 대한 상담이 제공되었다.
또한, 세무와 금융 분야에서는 최근 변경된 자녀 증여세액 공제한도와 비과세 상품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고, 보건 분야에서는 산모의 산후 관리와 건강 증진에 관한 정보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양우내안에아파트 소장은 “전문가들이 매년 직접 찾아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상담을 제공해 주어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담당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지역 주민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섬마을 목욕 봉사’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중에는 죽림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실’ 협약을 체결해 아이들에게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을 통해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환경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김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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