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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풍요롭게, 세상을 깨끗하게, 녹색 화학기업’ 3,100억 투자 계획
-회사 본연의 가치인 농업인 지원 역할을 더욱 강화
▲남해화학 창립50주년 기념 비전선포
남해화학(대표 김창수)이 지난 8일 여수 본사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50년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였다.
비전선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이재언 삼성물산 대표, 김우찬 휴켐스대표, Richardson SUMMIT(호주)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남해화학 김창수 대표
남해화학은 새로운 비전인“인류를 풍요롭게, 세상을 깨끗하게,녹색 화학기업”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3,100억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하였다.
남해화학은 이를 통해 2034년 매출액 2조 2천억 원, 당기 순이익 500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회사 본연의 가치인 농업인 지원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상장회사로서 주주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수 대표는“앞으로 남해화학은 농업인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성 비료를 공급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해외 비료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녹색화학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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