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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시작하기 전에 따뜻한 온정을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 협력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가 행복에너지-Dream “연탄나눔 행사”를 시행하여 환절기 연탄이 떨어져가는 시점에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시하였다.
이 기업은 매년 12월이면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여수지역 독거어르신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연탄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3월에는 꽃샘추위가 시작하기 전 추운 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수지역 25가구에 연탄 200장씩을 전주연탄은행과 연계하여 전달하였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는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탄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김장나눔, 밥차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수진 본부장은 “연탄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꾸준한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는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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