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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오는 3월 26일 여수시 적량동 우순도 해안 일원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여수산단 입주기업(GS칼텍스, LG화학, 삼남석유화학)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한다.
* ‘수산인의 날’은 1969.4.1. ‘어민의 날’로 제정, 2015년에 ‘수산인의 날‘로 개명되었으며 ‘12년부터 기념행사를 실시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해안가 대청소는‘수산인의 날’기념 및 해양수산부에서 자체 지정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해 우리나라를 통과한 태풍과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광양항에 유입된 부유쓰레기 중 우순도 해안가에 침적된 해양쓰레기와 주변 도로 등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올해로 제8회째를 맞은‘수산인의 날’기념 연관 행사로 추진되는 해안가 대청소에 지자체, 유관기관 및 어업인 등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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