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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목) 코로나19 양성판정, 여수시민들은 9월4일 오전 8시49분 현재까지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상태
여수국가산단 내 롯데케미칼 안전팀에서 사내 공지한 내용으로 여수 1공장 및 3공장 구내식당에서 근무한 푸드 파트너사 인원이 9/3(목)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공지가 떴다.
여수시 보건소에 의하면 어제 밤 10시경 광주가 거주지인 푸드 파트너사 직원의 양성확진 판단을 받았다고 했다.
현재 여수보건소 주관으로 구내식당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푸드 식당 근무자 20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 격리 중이다.
여수시 보건소 담당자는 "조리를 하는 사람들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오늘 아침 8시 30분부터 설거지 파트 직원들 20명만 조사중"이다고 했다.
여수시민들은 9월4일 오전 8시45분 현재까지 아직까지 여수국가산단 내 롯데케미칼 직원 양성확진자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상태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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