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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관중과 함께 코로나 안전수칙 지키며 공연 진행
-여수시립합창단 바리톤 조상순, 시낭송 황영선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가수 서혁신, 가수 정찬용 참여
>가수 정찬용
무장애나눔숲인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21일 제 6회 숲속 힐링음악회가 성공리에 개최 됐다.
출현자로는 여수문화예술을 책임지고 있는 여수시립합창단 바리톤 조상순 베이스수석 단원, 시낭송 황영선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가수 서혁신 뮤지션, 가수 정찬용 뮤지션이 참여했다.
>라임 하모니카 악단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이 숲에 계단이 아닌 평평한 길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2018년부터 1회, 2회 2019년 3회, 4회 2020년 6월에 5회 이번 10월 21일에 6회째 숲속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인원수 제한에 따라 200명의 관중과 함께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키며 공연이 진행됐다.
>가수 서혁신
이날 행사는 여수시민을 위한 힐링공연과 함께 제28차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위 홍보분과(김영주위원장)에서 출연진들과 관중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대응을 위한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고 COP28대한민국유치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이 함께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장애 나눔숲은 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에 ‘무장애나눔길’ 1.6km가 조성됐어 있고 총사업비는 시비 포함 10억 5900만 원으로 만들어진 길이다. 이 날 행사에 무장애나눔숲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전라남도 강문성 도의원과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참석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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