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30일 여수시청 희망드림 봉사팀 10명이 여천동 노인요양시설 ‘행복한 집’을 찾아 꽃밭 조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팀은 팬지, 비올라 등 봄꽃 500본을 화단에 심어 요양시설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우근 시설 원장은 “꽃을 심어 어르신들 마음속에 향긋한 봄 꽃 향기가 스며들고 시설에도 행복바이러스가 전달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희망드림팀 관계자는 “봉사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하루였다”며 “다음 봉사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희망드림팀은 지난 2013년 결성되어 매월 1~2회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 30일 여수시청 희망드림 봉사팀이 여수시 여천동 노인요양시설 ‘행복한 집’을 찾아 꽃밭 조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