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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합당하다
-제234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찾아 헌화, 특별법 3월 처리 가능
>cop28유치를 기원하는 234차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
>좌로부터 오영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제주). 김회재 국회의원(여수 을).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위원장. 이낙연 본부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 소병철 국회의원 (순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본부장이 18일 여수를 방문하여 여순사건 위령비 헌화를 하고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cop28개최지 등 여수 주요 시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주철현, 김회재 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권 시의장, cop28유치위, 여수지역발전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여수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이낙연 본부장
이낙연 상임선대본부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국내 개최지 선결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2008년부터 cop유치를 추진해온 남해안.남중권의 시민단체 중심의 활동을 잘 알고 있다. 영호남 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남해안.남중권 여수가 합당하다”고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이 추진하는 2023년 여수항 개항 100주년 기념 새로운 미래비전에 대하여 해수부에 여수항 재개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여 여수세계박람회장이 공공개발 될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했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류즁구 자문위원장
김회재 국회의원의 전라선 고속철도화 SRT 수서발 고속철운행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는 발언도 했다.
>2020년 5월 22일 ‘찾아가는 cop28, 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73차진행을 했던 이낙연 본부장
>2020년6월05일 환경의날 국회 대회의실. 여수 권오봉 시장이 당시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과 현재 환경부 장관이 한정애 장관과 함께한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기원 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 퍼포먼스
>2020년 12월10일 국회. 한정애 환경부장관 제220차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
간담회가 끝나고 이낙연 상임선대본부장과 참석자들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제234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편, 이낙연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이날 여수시 만덕동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헌화한 뒤 "여순사건 특별법 3월에 처리가 가능하다.여야 간 법안 내용에 대해서도 이미 조정이 끝났고 법안 처리 순서에 대해서도 합의가 이뤄졌다"는 전망을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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