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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도시 남해안.남중권 선 결정 촉구 및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
-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
-권,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서겠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 맨 앞이 권오봉 여수시장, 오른쪽 맨 앞이 김철우 보성군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제238회 2050탄소중립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권오봉 여수시장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보성군을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공동유치 시.군의 협력 결속에 나섰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6일 오후 제28차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협력을 위해 전남 보성군을 찾아 김철우 군수와 함께 “2050탄소중립 남해안 남중권이 앞장서겠습니다” 피켓을 들고 유치 결의를 다지고 있다.
6일 전남 보성군을 방문한 권 시장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 공동 유치와 대정부 건의 등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와 함께 제238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철우 보성군수에게 COP28남해안남중권 뱃지를 달아주는 권오봉시장
권 시장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만나 “COP28은 전남과 경남의 상생 발전과 동서화합,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정부에 COP28 국내 개최 도시로 남해안.남중권을 선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공동유치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동유치에 늦게나마 합류하게 됐지만 보성군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 기후위기 논의의 최적지인 남해안.님중권에서 COP28이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시.군은 전남은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보성이고 경남은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고성 총 12개 시.군이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도시환경협약(UEA)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 우뚝 섬과 동시에 COP 참가국과 UN 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COP28 유치에 한 발 다가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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