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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여수시청년봉사대, 어버이날 맞이 코로나19 방역활동 봉사

기사입력 2021.05.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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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맞이 안전한 노인요양시설을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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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여수시청년봉사대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여천동 행복한집을 찾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노인요양시설 만들기 일환으로 방역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뵙는 가족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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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실련 김영주 대표와 여수시청년봉사대 회원 7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방문객의 이동과 접촉이 잦은 곳을 위주로 시설물을 소독했다.


    이번 방역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수시청년봉사대(노진식집행위원장) 회원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아무 때나 편하게 만날 수 있기 바란다. 지역사회에 우리 청년들이 가지고 재능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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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탄실련과 여수시청년봉사대는 매주 우리 지역 어려운 시설들을 방문해 연막, 코로나 살균, 벌레 퇴치 방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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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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