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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지난 11일 시민 진료와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공중보건의 37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치된 인원은 전문의 1명, 인턴 5명, 일반의 11명, 치과의 7명, 한의사 13명으로 신규‧전입 공중보건의가 30명, 잔류 보건의가 7명이다.
공중보건의는 12일부터 시 보건소와 도서 보건 지소 등에서 진료와 예방접종 업무를 수행하며, 복무기간은 3년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보건의가 시민 건강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복무 관리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11일 여수시 보건소(소장 장기생)에서 시민의 진료 및 건강증진을 책임 질 공중보건의 37명을 배치하고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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