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발상과 전환으로 50년을 화단의 길로 걸어 온 송암 강종래화백 전시회 열려
송암 강종래화백은 50년이상을 화단의 길로 걸어왔으며 지금도 걸어가고 있다.
화백은 그동안 발상과 전환을 모토로 끊임없는 발상으로 2003년경 처음 시도했던 생+잉태에 대한 작품을 다시금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예술의 섬 '장도'의 전시에 이어 저출산 시대에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작품으로 멧세지를 전달하고자 광주 문화의거리에서 '생+잉태展' 11월16일 부터 25일까지 하고 있다.
강화백은 광주에서는 처음 하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도 감동을 줄 뿐 아니라 작가들에게도 감동을 줘야하기 때문에 어떤 작품을 해야 할것인가 늘 발상을 하고 있으며 바로 늘 새로운 작품으로 도전을 하는 작가이다.
강화백의 작품을 보면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다.
특히 이번 전시작품은 20여년전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하드보드지에 요철지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5일까지 광주 예술의거리 이화갤러리에서 전시중인 강종래의 발상과전환 '생+잉태展' 에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진 이 가을 여러분을 초대한다.
박도하 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