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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예술의거리 이화갤러리, 강종래의 발상과전환 '생+잉태展'

기사입력 2021.11.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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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상과 전환으로 50년을 화단의 길로 걸어 온 송암 강종래화백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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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암 강종래화백은 50년이상을 화단의 길로 걸어왔으며 지금도 걸어가고 있다.


    화백은 그동안 발상과 전환을 모토로 끊임없는 발상으로  2003년경 처음 시도했던 생+잉태에 대한 작품을 다시금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예술의 섬 '장도'의 전시에 이어 저출산 시대에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작품으로 멧세지를 전달하고자 광주 문화의거리에서 '생+잉태展' 11월16일 부터 25일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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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백은 광주에서는 처음 하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도 감동을 줄 뿐 아니라  작가들에게도 감동을 줘야하기 때문에 어떤 작품을 해야 할것인가 늘 발상을 하고 있으며 바로 늘 새로운 작품으로 도전을 하는 작가이다.


    강화백의 작품을 보면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다.


    특히 이번 전시작품은 20여년전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하드보드지에 요철지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5일까지 광주 예술의거리 이화갤러리에서 전시중인 강종래의 발상과전환 '생+잉태展' 에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진 이 가을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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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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