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나는 선생님입니다”, 행복한 교육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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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는 선생님입니다”, 행복한 교육자의 이야기

선생님들의 자긍심 고취 위한 존경받는 ‘행복한 선생님’ 캠페인
교육현장서 헌신하는 교직원들 대상으로 진행 예정

-선생님들의 자긍심 고취 위한 존경받는 ‘행복한 선생님’ 캠페인

-교육현장서 헌신하는 교직원들 대상으로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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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입니다” 캠페인 영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존경받는 ‘행복한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선생님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은 “나는 선생님입니다” 캠페인을 올 한 해 동안 진행한다.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의 추천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존경받는 ‘행복한 선생님’의 실제 사연을 영상에 담아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남도교육청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선생님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육공동체의 인식 전환을 통해 선생님의 권위를 회복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 유튜브에서 제1편 “나는 사랑받는 선생님입니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존경받는 ‘행복한 선생님’의 사연은 전라남도교육청 유튜브(전남교육TV), 홈페이지전남교육통 등을 통해 연중 제보 받으며, 추후 교원 뿐 아니라 배움터지킴이, 조리종사원, 통학버스 운전원 등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다.


김학주 홍보담당관은 “이 캠페인을 통해 선생님은 보람 있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게 되고, 학생과 학부모는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을 되살려서,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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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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