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서대현 전남도의원, “돌봄공백 최소화 위해 노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서대현 전남도의원, “돌봄공백 최소화 위해 노력”

12일, 여수중앙초등학교 늘봄학교 현장 점검 진행

-12일, 여수중앙초등학교 늘봄학교 현장 점검 진행

 

[크기변환]240812 서대현 의원 봄처럼 따뜻한 늘봄학교 현장점검.jpeg

▲늘봄학교 현장 점검 중인 서대현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은 8월 12일 전라남도교육청과 여수시에 소재한 여수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 및 지도하고,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등을 목적으로 교육부에서 저출산 정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의 주된 점검 내용은 △학생 현황 △환경조성 상황 △급·간식 안전성 △등하교 안전 △안전관리 계획 등이다.


서대현 의원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늘봄교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의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양질의 늘봄교육, 봄처럼 항상 따뜻한 늘봄 교육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라남도의회에서도 돌봄공백의 최소화와 사교육 부담을 해소시키기 위해 늘봄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주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