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여수마을학교, 지역사회 활성화 위한 6월 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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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마을학교, 지역사회 활성화 위한 6월 협의회 열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활동 주춤...재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활동 주춤...재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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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여수마을학교 협의회가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주관 하에 여수시 관계자를 비롯, 여수마을학교 대표자가 참석해 예술마을학교에서 열렸다.


여수마을학교는 마을 공동체 구성원이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체험활동을 비롯해 배움, 돌봄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 성장하는 학교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학교 등교 중지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 


또한 한시적 예산축소로 인해 14개 마을 학교가 작년 2020년에는 6개 마을 학교만 운영되는 한편, 많은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이 국면에 부딪치자 각 마을 학교 대표님들과 관계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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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에서는 여수마을학교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수 있는 매개체에 대한 고민을 모두가 모여 여러 의견을 수립하는 동시, 다양한 안건들을 토론하였다.


안건들 중, 7월 말 예정인 여수마을학교 홍보를 위한 마을학교공동 협의회 발족식에 관한 의견이 나오는 등 참석자 모두 마을학교에 대한 무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여수마을학교는 해드림중심마을학교, 도담도담마을학교, 열청오마을학교 등 14개소 마을학교로 이루어져 지역사회 안에서 많은 활동을 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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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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