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실삼거리부터 돌산2대교 앞까지 10분 거리가 두 시간 소요
주말이나 연휴 기간이면 상습 교통정체가 이어지는 돌산 JCS호텔 앞 신호등에서부터 예술랜드 진입로 앞 굴전 사거리까지 교통난 해소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지역민에 의하면 주말이나 연휴만 되면 고질적인 상습정체 구간으로 교통 과밀과 잘못된 신호체계로 인해 도로혼잡이 가중된다는 지적이다.
로타리를 만들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 구간은 우회 도로가 없다. 도실삼거리부터 돌산2대교 앞까지 10분이면 가는 거리가 정체되면 두 시간이 소요된다.
주민김씨는 “긴급 환자가 발생되면 대책이 없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 어려운데 시간을 다투는 농.수산물 수송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