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여천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청결활동․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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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청결활동․캠페인 전개

-여천역ㆍ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버스정류장 물청소
-교통질서 기키기ㆍ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

-여천역ㆍ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버스정류장 물청소 

-교통질서 기키기ㆍ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



[크기변환]13-2 여천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청결활동․캠페인 전개.jpg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주효영, 방길자)은 지난 18일 여천역 및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시내버스정류장 청결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새마을지도자 10여명과 주민세터 직원이 참여해 비와 먼지 등으로 더러워진 버스정류장 청소와 교통질서 지키기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과 청결활동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질서를 지키도록 계도하면서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변화하는 여수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효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우천으로 더러워진 시내버스 승강장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봉사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뿌듯한 마음이 들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이 기분 좋은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청결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하고, 우리시를 방문하는 귀향객과 관광객 모두가 보름달처럼 넉넉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천동 새마을협의회는 정기적인 청결활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농산물 나눔 등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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