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모두가 살고 싶은 복지마을’ 만들기
여수시 화정면사무소는 지난 19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두가 살고 싶은 복지마을’을 만들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복지마을 조성을 위한 소속 직원들의 복지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화정면 맞춤형복지팀의 이민혁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강의했다.
화정면사무소 이선미 맞춤형복지팀장은 “교육을 통해 소속 직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고 싶은 복지마을, 화정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정면사무소는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화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기동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