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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여성회장..... 빛의 도시 여수, 아직도 소외 계층 많아

기사입력 2019.11.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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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jpg

    >이수진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여성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이하 바르게 여수협의회) 이수진 여성회장은 지난 22일 여수시의회 서완석의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수진2.jpg


    이수진 여성회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한 바가 컸다.

    바르게여수협의회는 쇠외된 지역민들의 소통과 건강한 삶을 위하여 의료지원사업, 이미용지원 사업, 사랑해 밥차 등의 사업을 했으며 여수시역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했다.
     

    바르게살기이수진.jpg


    이수진여성회장은 “여수는 관광객 1700만이 오는 도시로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다. 이런 화려한 빛의 도시 여수에는 아직도 소외받는 지역이 있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사랑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운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소감과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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