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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폐렴 (Pneum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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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의료칼럼- 폐렴 (Pneumonia)

-미리 폐렴,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

-미리 폐렴,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

 

3.이준형의료칼럼.jpg
이준형원장(허리, 무릎, 어깨전문. 자연한의원)

 
폐렴은 말초 기관지와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다.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진균)에 의하여 발생하며, 원인 균에 따라 세균성 폐렴, 바이러스성 폐렴, 진균성 폐렴으로 분류한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급성 폐렴의 경우에는 38.3도 이상의 고열, 오한, 기침, 누런 가래, 호흡 곤란,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의식이 혼미해지고, 산소가 부족하여 입술과 손톱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노인에게는 증상이 약하거나 정도가 덜할 수 있다. 흉부 엑스(X)선 사진 촬영을 하면 폐의 염증 부분이 관찰된다.

치료에 있어서 감염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하는 약물 요법과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치료를 한다. 폐렴이 생긴 대부분 환자의 임상적 소견과 흉부 엑스레이 사진 소견이 병을 일으킨 병원균마다 서로 비슷하며, 원인 병원균을 찾아내기 위한 진단 검사 방법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폐렴 치료는 병원균을 찾아내기 이전에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이 있는지 여부, 질병의 위중한 정도 등을 고려하여 치료 의사가 경험적으로 항생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인 폐렴 치료는 적절한 수분 공급과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며, 저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산소를 투여한다. 가슴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더운 찜질을 권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 가래를 뱉는 것이 좋으므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잘 나오면 기침 억제제를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방법은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생활의 리듬을 유지한다.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여야 하며,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은 삼가며 몸의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

또한 미리 폐렴,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렴 구균 예방 접종은 65세 이상, 만성 심질환, 만성 폐 질환, 만성 간 질환, 알코올 중독, 당뇨, 만성 신부전, 혈액암, 만성 혈액 투석 등 폐렴 구균에 감염되었을 때 위험도가 높아질 경우 시행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호흡수가 분당 30회 이상, 체온이 38도 이상, 의식 혼미, 청색증, 피가 섞인 가래가 있을 경우에는 방문해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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