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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주철현 총선승리 ‘원팀’ 완성

기사입력 2020.03.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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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수·김유화·김점유·조계원 예비후보 선대본 공동위원장 수락 지원
    -서완석 의장 상임위원장…당 소속 도·시의원 전원 선대본 동참

     

    주철현.jpg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주철현 예비후보(전 여수시장)의 총선승리를 위해 모든 경선후보와 당 소속 도·시의원으로 구성된 ‘원팀’이 뜬다.

    특히 당 경선에 주철현 후보와 함께 경쟁했던 강화수·김유화·김점유·조계원 예비후보가 선거대책본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를 결정하며 ‘원팀’이 완성되고 있다.

    24일 주철현 시민캠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당 후보로 주철현 예비후보로 확정이후 당 선거대책본부 출범을 서두르고 있다.

    선거대책본부 상임위원장에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장, 상근 위원장에 오홍우 노인대학장, 공동위원장에 최동현 갑지역위원회 고문, 김연식 전 여수교육장 등이 주철현 후보의 승리를 위해 뛴다.

    이어 당 경선에 참여했던 강화수·김유화·김정유·조계원 예비후보 4명도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하며 주철현 후보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선대위 공동위원으로는 교육계, 수산업계, 금융계, 농업계, 중소기업인 등이 다수 지역 인사들이 참여 및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광일·강문성·민병대 도의원과 박성미·김행기·백인숙·전창곤·강현태·이상우·이미경 시의원은 등 당 소속 도·시의원 전원이 지역본부장으로 주철현 후보와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기로 결의했다.

    서완석 선대본부 상임위원장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시민과 당원들은 주철현 후보를 당 후보로 선택했다. 시민과 당원들의 중요함을 깨닫고 우리는 원팀 선대본을 구성했다”며 “우리 선대본은 항상 열려있다. 당과 지지하는 시민들이 문재인정부 성공과 주철현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뛴다면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 예비 후보는 여수시가 제안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유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순차적으로 정책과 공약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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