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주철현.김회재 당선인, ‘여수산단,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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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김회재 당선인, ‘여수산단,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선정’ 환영

-전남도 여수산단 거점 계획 참여…7일 정부 공모사업 발표
-3년간 1조8000억원 투입, 일자리 1만5000명 창출, 생산 35조 증가
-여수 중심 지능형 저탄소 소재·부품 산단으로 대개조
- 노후산단 재생, 행복주택 건립, 노후인프라 정비 등 병행

-전남도 여수산단 거점 계획 참여…7일 정부 공모사업 발표
-3년간 1조8000억원 투입, 일자리 1만5000명 창출, 생산 35조 증가
-여수 중심 지능형 저탄소 소재·부품 산단으로 대개조
-노후산단 재생, 행복주택 건립, 노후인프라 정비 등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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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김회재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8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여수 국가산단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연계 산단 또는 도심지역과 묶어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이다.


여수 국가 산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주력 산업인 화학, 철강과 연계한 이차전지 등 차세대 소재·부품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국토부 등 11개 부처와 일자리 위원회의 다부처 융합지원을 통해 노후 산단 재생, 행복주택 건립, 노후인프라 정비 등을 병행하여 △3년간 일자리 1.5만명 창출, △생산 35조 증가, △산업재해 10% 감소, △대기오염 배출량 15% 감소, △물류비용 150억원 절감 등을 이룰 예정이다.

 

주철현 당선인은 “산단 대개조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화학·철강산업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 균형발전을 고려해 여수를 선정한 것 같다”며 “코로나19 극복 이후 전남동부권의 경제회복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선정을 환영했다.


김회재 당선인은 “코로나 19로 지역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대개조 지역 선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된 것을 환영한다.” 며, “노후 된 산단이 개선되고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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