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집안일은 내가 먼저'권오봉 시장 첫 주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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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집안일은 내가 먼저'권오봉 시장 첫 주자로 나서

-여수시, ‘가사분담 실천 릴레이’ SNS 캠페인 전개
-권오봉시장, 양성평등 실현과 맞춤형 지원정책 행복한 가정 만드는데 최선
-지목된 주자는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2명 이상 지목

-여수시, ‘가사분담 실천 릴레이’ SNS 캠페인 전개
-권오봉시장, 양성평등 실현과 맞춤형 지원정책 행복한 가정 만드는데 최선
-지목된 주자는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2명 이상 지목

 

[크기변환]코로나19 집콕시대, '집안일은 내가 먼저'권오봉 시장 첫 주자로 나서.png

 

여수시는 여성‧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수 실현을 위해 ‘가사분담 실천 릴레이’ SNS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사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가족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SNS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22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첫 주자로 나섰으며, 다음 주자로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과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영 대표를 지목했다.

지목된 주자는 가사분담실천 메시지나 일상생활 속 가사분담 인증샷, 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하면 된다.

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가정이 행복하고, 나아가 여수시민이 행복해지는 가사분담 실천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과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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