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가사리 ‘노랑부리저어새’ -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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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리 ‘노랑부리저어새’ -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다

-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다

>동영상  한해광기자

 

 

-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다



천연기념물205-2호 노랑부리저어새는 멸종위기 2급이다.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하는데 올 겨울 여수 가사리 일대에서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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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해광기자

 

한해광 기자-“이 녀석들 잘 보세요네 마리의 상황을 볼짝시면 한 녀석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고어떤 녀석은 이도 저도 안하고 포기두 녀석은 서로 힘을 합하여 서로의 깃을 다듬어주고 있어요그런데 이런 평화에 심통이 난 다른 한 녀석의 심통질을 보세요깽판을 놓고 있지요?”

 

 

사람의 사회나 새들의 사회나 돌아가는 형태는 비슷비슷...

 

여러분은 저 노랑부리저어새들 중에 어떤 행동을 닮았나요?

 

 

 


 

 

최향란기자. 사진 한해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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