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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리 ‘노랑부리저어새’ -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다

기사입력 2021.01.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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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한해광기자

     

     

    -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다



    천연기념물205-2호 노랑부리저어새는 멸종위기 2급이다.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하는데 올 겨울 여수 가사리 일대에서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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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해광기자

     

    한해광 기자-“이 녀석들 잘 보세요네 마리의 상황을 볼짝시면 한 녀석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고어떤 녀석은 이도 저도 안하고 포기두 녀석은 서로 힘을 합하여 서로의 깃을 다듬어주고 있어요그런데 이런 평화에 심통이 난 다른 한 녀석의 심통질을 보세요깽판을 놓고 있지요?”

     

     

    사람의 사회나 새들의 사회나 돌아가는 형태는 비슷비슷...

     

    여러분은 저 노랑부리저어새들 중에 어떤 행동을 닮았나요?

     

     

     


     

     

    최향란기자. 사진 한해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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