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섬진강 꽃길 마라톤하며 탄소중립 실천해요~-(사)탄실연과 여수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나서 -‘2050탄소중립실현’ ‘COP33대한민국유치기원’ ‘탄소중립에코플로깅’ ▲2050 탄소중립실현 및 대한민국유치 홍보한 여수시와 (사)탄소중립실천연대(2023년 12회)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함께 14일(일) 개최되는 제13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에서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대한민국유치기원’ 퍼포먼스와 ‘탄소중립 에코플로깅’ 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MBC 경남과 MBC 여수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섬진강을 사이에 둔 경남도와 전남도, 하동군, 광양시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영·호남 체육행사다.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매년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여 3천 여명의 참가잗르을 대상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지구 지키기와 자연순화 인식을 홍보, 생활 속의 자원절약과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등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COP대한민국 유치 기원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2회 행사에는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함께 마라톤 참가자와 관객들과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탄소저감에 동참하고 COP33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제13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 루트 1) 5KM 신원둔치 주차장 → 매화마을(반환점) 2) 10KM 신원둔치 주차장 → 매화마을 → 송정공원 인근(반환점) 3) 하프 신원둔치 주차장 → 매화마을 → 송정공원 → 죽천마을 인근(반환점) 4) 풀 신원둔치 주차장 → 매화마을 → 송정공원 → 죽천마을 → 하천마을 →옥천농원 인근(반환점)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정각에 시작하며 현장 접수자는 시상에서 제외된다. 최향란 기자
-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2023년 정기 총회 개최-2023년도 총 사업 보고 및 유공자 표창 진행 -LG화학, 한화솔루션, 삼우테크 등 기업 수상 -실천 행동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영산강유역환경청 박연재청창 선창으로 진행된 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퍼포먼스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이하 탄실연 한국본부)가 지난 17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정기 총회를 진행,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라남도 등의 기관을 포함해 3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보고와 유공자표창, 청소년환경지킴이 양성 후원금 전달식, 탄소중립NetZero태권도시범단 임명식과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업보고에서는 청소년환경지킴이 양성,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자립섬마을 구축,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 양성 교육의 3가지 주력 사업과 함께 10여 개의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우범 상임대표와 장동연, 김영주 공동대표가 유공자 표창을 진행, LG화학 여수공장, 삼우테크, 한화솔루션 사회공헌팀 등의 기업과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여수시 평생교육과 등의 기관에 공로패, 2050탄소중립 교육대상, 2050탄소중립 행정대상, ESG경영대상,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 2050탄소중립 봉사대상 수상 등의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탄실연 한국본부에서 최초로 선보인 탄소중립NetZero태권도시범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퍼포먼스를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 청장과 이용운 환경관리연구소 대표, 신제성 봉사대상자를 포함한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는 2015년 2050탄소중립 실현과 COP33대한민국 유치기원 및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됐으며, 주력 사업으로는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개선 사업과 실천 행동, 교육 사업을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여수시, 여수교 육지원청 등의 기관들과 한화솔 루션, LG화학, 삼우 테크 등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교육” 열려▲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진행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는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제5강을 여수 진남초등학교 박승령 교감의 강의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박승령 교감이 지난 수 십년간 교직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기후환경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교감은 “ 초등학교는 인지, 인격 형성의 중요한 과정이고 학년마다, 개인마다 그 특성이 다르며, 도시, 농촌, 다문화, 도농 지역 등 지역에 따른 특성 또한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현장 강의시에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교육환경, 대상자 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승령 여수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 5강 강의 진행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정현자교육생은 “환경 강사들이 주로 활동하게 될 초등학교의 현실과 연령별 학생들의 특징, 주의해야 할 점과 동기 유발 방법 등을 알게 되어 정말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좌)정현자교육생 (우)박승령 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 양성 교육은 여수시 환경보전, 기후변화 선도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홍보활동 참여와 SNS서포터즈 육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에게는 탄소중립 환경강사 수료증이 주어지며 학교 및 단체에서 기후위기대응 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가르칠 수 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기후생태과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2강으로 지난달 4일 수강생 60명으로 출발해 현재 5강까지 마쳤다. 이도아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 ‘2050탄소중립실현 에너지 자립마을 발전 협약’ 체결-㈜LG화학․, 동고지 마을 11가구에 난방필름 시공 2000만원 상당 지원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유치기원 에너지자립마을 발전 협약 후 탄소중립실천행동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일 ㈜LG화학,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에너지 자립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남면 동고지 마을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 11가구에 난방필름 시공이 지원된다. ㈜LG화학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시공 사업 진행을 추진하게 되며, 각 기관은 2050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은 2014년 국립공원공단 명품마을로 지정돼 2021년 환경 보전 및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시와 국립공원공단이 공동사업으로 마을 전 12가구에 각 3KW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며 에너지 자립 섬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자립섬의 발전을 돕는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명 여수시장,(좌)이우범 탄소중립실천연대 상임대표, (우)윤명훈 LG화학 주재임원 ㈜LG화학 윤명훈 주재임원은 “재생 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동고지 마을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이우범 상임대표는 “COP33 유치 기원 및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 자립마을을 발굴하고, 지역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이끌어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협약은 COP33 유치 기반 강화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자립마을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이도아 기자
-
탄소중립, 목소리 내자! 행동으로 실천하자! 생태시민성 갖추자!-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4강 진행 -배세화 강사, ‘지역의 생태적 전환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태시민성’ 주제 강의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4강을 전라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배세하 전문연구위원의 강의로 25일 열렸다. ▲2023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교육4강 진행 후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교육’은 총 12강으로 7월 4일 60명으로 출발하여 현재 4강이 진행됐다. 배세화 강사는 전라남도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지역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태시민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을 강의했다 특히 배 강사는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씻고 먹고 입는 일상의 모든 소비활동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사소한 행동이라도 생물권, 동 세대, 미래세대, 그리고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생태 시민성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세하 전라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 연구위원 양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김진수 교육생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2050탄소중립은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포인트 가입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았다”며 “목소리를 내자! 행동으로 실천하자! 생태시민성을 갖추자!”라며 탄소저감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좌)김진수 교육생대표 (우)배세하 강사 2050탄소중립실현 퍼포먼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김대진센터장은 “생활용품을 구입 시 환경표지인증, 저탄소제품인증 등이 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탄소배출량을 최소화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실천 방안을 전달했다. 한편,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기후생태과 주최,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공동주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
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전남여수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지킴이 10강 성료-”바다 쓰레기는 몇 살까지 살까?“ 바다 환경 교육 프로그램 진행! 한화솔루션과 전남여수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아이앤맘케어센터가 함께하는 자연순환 마을 학교 10강, 제6기 어린이 환경지킴이 “바다쓰레기는 몇 살까지 살까?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7월 20일 나진리를 비롯한 화양면 공방&카페 ‘수페(SOOPE)’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강사를 비롯한 환경지킴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바다 환경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서남해환경센터의 한해광 대표는 ‘바다 쓰레기는 몇 살까지 살까’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다양한 사례와 통계자료를 통해 바다 환경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바다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바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로 인한 문제점과 이를 통해 야기되는 환경 파괴의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적인 내용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넓은 자연에서 목공체험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 ‘수페’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수페카페 이유리 대표는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전하고자 만들어진 친환경 체험 카페에서 참가자들에게 목공 체험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참가자들이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환경 글쓰기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바다 환경에 관한 글을 써보고 공유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정동운(나진초)학생은 이번 환경 캠프를 통해 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고 현실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 해 보겠다고 다짐 하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주관한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자연순환마을학교 박종효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환경보호는 우리의 공동 책임이며, 학생들에게 이를 인식시키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바다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으며. 탄소중립실천연대부설자연순환마을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과 2050탄소중립 실천 의지 확산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 성황리 마쳐-탄소중립 실천행동 줄넘기 대회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남교육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혀 ▲여수시주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예비사회적기업 아이앤맘케어센터, ㈜에코플러스21 공동주관 으로 지난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 개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2050탄소중립실현과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및 기후위기대응하여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저탄소 친환경의 대표스포츠인 줄넘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선수대표로 참가한 김민기(도원초6) 김아리(도원초) 선수가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 아이앤맘케어센터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지역 기업과 시민단체 및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경기진행에 협조하였고,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개인전 △2단 뛰기 △왕중왕전 등의 경기가 마련 되었고, 아이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회 참가한 김민기(도원초5)선수는 “오늘 줄넘기대회를 통해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음식은 먹을 만큼만, 전기를 아끼고, 가까운 곳은 걸어가는 등 우리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행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좌로부터 이경애(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대중(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에 참여 특히 전라남도교육지원청 김대중교육감은 “오늘 뜻 깊은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는,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민간주도적 실천 운동이 필요한 시대”라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우리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온전한 자연과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행정으로 행사를 주최한 여수시 기후생태과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COP33 유치 홍보 펼쳐-25~30일 부산 BEXCO…2026세계섬박람회 홍보․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유치 기원 병행 여수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지난 25일부터 3일간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부산 BEXCO에서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엑스포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 행사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이날 여수시는 COP33 유치기원과 관광, 2026 세계섬박람회 홍보활동으로 관람객들에게 여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행사도 병행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등에서 전 세계에 기후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과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9월 전라남도, 부산광역시와 함께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박도하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별밤 운동회’ 캠프 열려-자연순환마을학교 4강, 체험학습을 통한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탄소발자국을 활용한 이야기 창작 활동 캠프 진행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2023년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나진초 어린이환경지킴이들과 함께 ‘별밤 운동회 및 탄소 발자국 속 이야기 만들기 독서·토론·글쓰기 캠프’를 실시했다. ▲나진초와 도원초 학생들이 2050탄소중립실현과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지난19일,20일 이틀에 걸쳐 나진초 강당에서 펼쳤다. 19일에는 도원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별밤운동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구는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탄소 절감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20일에는 탄소발자국에 대한 교육과 글쓰기 활동에서 묘목 심기, 친환경 에너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야기 창작이 진행되었다. 강혜솔 학생(나진초5)은 “친구들과 운동하고 영화를 보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이 즐거웠어요. 다른 학교 친구들과 달리기를 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이런 캠프가 자주 열리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좌)나진초5학년 강혜솔학생과 (우)혜성유소년태권스쿨 김대하관장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탄실련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교장 박종효는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곳곳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구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탄소중립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토론의 숲과 함께 글쓰기 활동도 체계적으로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의 독서·토론·글쓰기를 담당하고 있는 토론의 숲 대표 황은지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이해력 증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환경 도서 읽기, 골든벨 만들기, 감정 표현 글쓰기 등을 통한 문해력 증진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탄실련은 “2050탄소중립실현 및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대한민국 유치성공을 위한 홍보활동과 캠페인으로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와 더불어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여수시와 기후위기 대응 환경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올해 하반기에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대응 신비의섬 사도 공룡의 역사를 찾아-한화솔루션,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등 지역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연계사업 후원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교육 전개 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여수시.전라남도교육청 주최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주관으로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을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사도 공룡의섬 역사를 찾아 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화정면 사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출발 전 미리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상상하고 생각 해 보며 오염원이 없는 낭도와 사도 섬 마을을 답사하고 경험 한 내용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점을 제시하며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토론 및 글쓰기를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해설사 선생님의 공룡과 사도의 자연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찰 기록 하면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와 글에 담아 서로 이야기하며 공룡이 멸종하게 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 해 보았습니다. 3강에 참여한 어린이환경지킴이 강동운(나진초 6)은 “첨엔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에 대해 과연 우리들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전문가 선생님들의 멘토링 수업에 우리들은 꽉 막힌 공간이 아닌, 무한 상상력을 가진 야외 체험이라는 수업에 재미가 더하고 본인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기 시작하니 우리는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박종효)선생님은 “오늘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대안들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려서부터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오늘 이 체험들이 우리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 하여 환경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어른들이 먼저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탄실련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환경캠프는 “우리지역 다양한 곳을 방문하여 체험을 통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캠프를 진행하며, 어린이환경지킴이들과 함께 2050탄소중립실현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탄소중립 릴레이퍼포먼스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