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4년 5월 17일(금)▲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5월 17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주철현 의원, 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 특위 위원장 임명<https://m.site.naver.com/1nsl0 ▶레저 활동 증가 시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필요<https://m.site.naver.com/1nsnR ▶[포토뉴스] NO플라스틱, 알바트로스야 미안해<https://m.site.naver.com/1nsoV ▶[기고문]여수의 경제 시계가 멈추고 있다.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https://m.site.naver.com/1nslV ▶“물의 움직임이 달라졌어요!”,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https://m.site.naver.com/1nsmU ▶[여수타임스]순천대, 17일 전남도 의대추진 5자 회담도 불참 통보<https://m.site.naver.com/1nsiW
-
[포토뉴스] NO플라스틱, 알바트로스야 미안해▲웅천초등학교 5학년 1반 임주원 최향란 기자
-
제 232호 2021년 11월 16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1월16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사회적경제 살린다" 공동판매장 운영 위‧수탁 체결 > https://bit.ly/2YQQtE3 ▶여수시 16개 보훈․안보단체, 통합현충탑 건립 무산에 따른 여수시 보훈·안보단체 성명서 발표 > https://bit.ly/3CmDkA2 ▶여수시, "쾌적한 대기질 만들자" 자동차 공회전 특별 단속 실시 > https://bit.ly/3kIwIpI ▶민병대 도의원, "보건의료체계 강화 및 장애인복지 개선대책 마련" 등 보건복지국 상대로 다양한 지적과 대안 제시 > https://bit.ly/3oqrUXe ▶주종섭 여수시의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노력 촉구 > https://bit.ly/3kDfmuk ▶김종길 여수시의원 "COP33 유치도시 남해안남중권 선지정하라" > https://bit.ly/3wOY2re ▶전남여수교육지원청, 새여수새마을금고 장학금 지원 학생 장학금 전달식 > https://bit.ly/31TsFAn ▶여수해수청 "여수출발 거문도 출항 여객선을 찾습니다" > https://bit.ly/3CmFDTT ▶민덕희 여수시의원 "포용도시로 사회적 취약성 극복하자" > https://bit.ly/3HiTqhU ▶송하진 여수시의원 "산단 통합관제센터 성공적 운영 지원해야" > https://bit.ly/3CjPfyN ▶섬섬여수 화정면 실천본부, NO플라스틱 캠페인 '눈길' > https://bit.ly/3kCeqGz ▶"이번 겨울 참 좋다" 참조은신협, 만덕동에 사랑의 온기나눔 > https://bit.ly/3Hr1pJR
-
섬섬여수 화정면 실천본부, NO플라스틱 캠페인 '눈길-12일 30여 명 참여, COP33 남해안남중권 개최 기원 탄소중립 시민운동 펼쳐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가 지난 12일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탄소중립 실현 NO플라스틱 캠페인’을 전개했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가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33’) 개최를 기원하며 ‘탄소중립 실천 NO플라스틱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2일 화정면사무소에서 섬섬여수 화정면 실천위원, 화정면 직원, 여수YMCA아이쿱생협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사업 설명,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홍보, NO플라스틱 실천 서약, 종이팩 물 나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운동을 펼쳤다. ▲ (오른쪽부터) 섬섬여수 화정면 실천본부 김훈 민간본부장, 여수YMCA아이쿱생협 정선자 이사장, 김종필 화정면장이 NO플라스틱 실천 서약 후 인증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여수YMCA아이쿱생협에서 플라스틱 생수 사용이 많은 섬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 물 200박스(3,600개)를 화정면에 전달해 화정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훈 섬섬여수 화정면 민간본부장은 “모든 마을이 섬 지역인 화정면은 주민 대다수가 농‧어업인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체감도가 도심보다 크기에 이번 NO플라스틱 캠페인이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면서, COP33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도 화정면 실천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는 지난 3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 이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성공개최 기원 리본달기 릴레이 행사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선 기자
-
순천YMCA, 다 쓴 플라스틱 칫솔 '대나무 칫솔'로 교환해 지구를 지킵시다-7월 12일부터 30일 까지 플라스틱 10,000개 교환 목표 순천YMCA(이사장 신택호)와 순천시(허석 시장)는 ‘NO플라스틱도시 순천만들기’를 위해 ‘친환경 대나무 칫솔 맞교환’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7월 12일(월)부터 30일(금)까지 순천YMCA NO플라스틱카페, 덕연동 오소오소 마을활력소, 장천동 행정복지센터, 순천시 청년센터, 도사동 갈대소리 마을활력소 5곳에서 사용된 플라스틱 칫솔을 가져오면 하루 1인당 최대 2개까지 대나무 칫솔로 교환이 가능하다.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데 약 500년이 걸리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칫솔은 매년 약 39억 개가 버려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과 마을에서부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행동으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문화를 바꾸는 운동이다. 순천YMCA는 2018년 자원순환센터 중단과 쓰레기 대란이 이슈화 되었을 때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화를 선언하며 NO플라스틱카페를 운영해 왔고 2019년부터 순천시와 ‘NO플라스틱도시 순천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생활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쉬운 방법을 찾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대나무 칫솔 교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올해는 플라스틱 칫솔 약 10,000개를 대나무 칫솔(4,500개 준비)로 교환할 목표이다. 칫솔 하나 바꾸는 경험만으로도 NO플라스틱 운동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 송영선 기자
-
2050 NET-ZERO를 위한 만남, 지방정부 충남의 탄소중립>(좌)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우)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이하. 탄실연) 김영주 회장이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을 투입해 4만1881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만나 제160차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했다. 탄실연 김영주 회장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홍보분과위원장으로 cop28대한민국유치를 위해 전국적으로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영주 회장은 양승조 도지사와 제160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과 함께 ‘충남의 탄소중립,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양승조 도지사는 충남이 탈 석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깨끗한 공기, 맑은 충남 프로젝트는 민선 7기 도지사로 출마할 때 공약이었다. 충남지역 노후 된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또한 “2017년에 탈 석탄 에너지전환이라는 주제로 국제행사를 개최했고 탈 석탄 동맹에 가입하여 탈 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고 탈 석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영주 회장은 “충청남도는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을 투입해 4만1881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충남의 한국판 뉴딜사업 어떤 정책”인가 질문했다. 양 지사는 “충남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그린뉴딜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남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충남형 그린 뉴딜은 기후위기와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위기, 우리나라의 높은 온실가스배출을 감안하여 추진하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대응하는 사업이다”고 답변했다. 충남은 디지털뉴딜은 37개 사업에 8464억 원을 투입하고, 안전망 강화부문은 17개 사업에 9662억원, 그린뉴딜부문은 31개 사업 2조 9696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발표한바 있다. 양 지사는 김영주 회장에게 “지난 7월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서 cop28여수홍보단과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회원들의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하는 것을 봤다. 민간인 중심으로 cop28유치와 탄소중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국적으로 한다는 것은 대단한 행보다”라고 말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실한 마음이 와 닿았다. 여러분들 전개하는 저탄소실천 운동을 보니까 일회용품 쓰지 않기, NO플라스틱,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걷거나 자전거타기 등 쉽고 어렵지 않은 슬로건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지고 있다. 시민들이 먼저 동참하고 목소리를 내어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이런 행동이 올바른 환경정책을 만들어가는 토대가 된다”고 탄소중립실천연대의 활동에 대한 심중을 밝혔다. 양 지사는 김 회장과 함께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하면서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계기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응원하겠다”고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는 2015년 영산강유역환경청의 명예환경감시원 100명으로 창단된 단체로 지역의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해나가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모니터링 교육을 통해 환경기자를 양성하고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펼치는 시민중심 단체로 현재 전국에 40개의 지부.지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