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
'한해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회는 15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 부위원장에는 김길용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3)을 선출했다. 지난 5월22일 기본소득전남국민운동본부출범식장에서 좌로부터 강문성 전라남도의회 COP28특별위원장, 김남국 국회의원 COP28 유치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1년으로 한정되어 전반기 활동을 종료하고,후반기 활동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COP28 유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간 COP28 유치 지원 조례 제정과 전남․경남도의회...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대회 진행 -바다쓰레기 줄이기위해서는 바닷물에 젖은 바다쓰레기를 표착한곳에서 즉시 수거해야 해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대회를 여수시ㆍ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남해환경센터,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여수지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매영아라추진단, 여수시청소년봉사대 등 20여명이 여수 소호동 바닷가에서 진행했다. 지구의 70%를 차지하면서 생명의 원천인 바다가 아파한다. 이유는 바다가 거대한 쓰레기통으로 변하고 있기때문이...
-육지에서 바다를 보면 개발대상, 바다에서 육지를 보면 보존대상 -민간에서 시작할 수 있는 기틀 마련이 중요 “육지에서 바다를 보면 개발의 대상으로 보이지만, 바다에서 육지를 보면 보존대상”으로 보여 지는 것이 현실이다. 전 세계인의 관광지가 된 여수라고 생각한다면 여수시는 지금 섬과 바다를 다시 바라봐야한다. 무분별한 연안과 섬 개발은 바다를 죽이는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돌산 연안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 펜션 단지는 미래 여수 연안의 수치로 자리할 수 밖에 없다.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 서식지가 없는 여수 남부지방에서 산분꽃나무 발견 한해광 기자 여수에서 남부지방에는 서식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산분꽃나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남해환경센터는 여수 망마산 식생대 조사과정에서 발견되었다고 10일 밝혔다. 학명은 Viburnum burejaeticum Regel & Herder 산토끼꽃목 인동과 산분꽃나무속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5m정도로 자란다. 분포지로는 중국과 한국의 경기도 가평군, 연천군, 강원도 인제군, 홍천군 등 중부지방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달걀...
-봄비가 잠시 멈춘 새벽, 순간 한 컷 유라시아와 북미의 북극해 연안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한국, 일본, 중동, 지중해 연안, 북미 동부, 서부 해안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일부는 해안 사구, 하구에서 월동한다. 7월 초순에 도래하며 5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4월 4일 순천만에서 한해광기자
-매(천연기념물 323-7호, 멸종위기1급), 큰고니(천연기념물 201-2호, 멸종위기2급) 등 다양한 관찰-관기방조제일대 갈대밭습지는 410,000㎡의 규모, 해안 드리이브코스, 산책코스, 자전거 코스 등 가사리생태공원은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와 화양면 백초마을사이에 놓인 관기방조제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관기방조제는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관리하고 있다. 관기방조제일대 갈대밭습지는 410,000㎡의 규모다, 이곳에 여수시가 나무데크 등을 만들어 가사리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해안 드리이브코스, 산책...
-한글을 못 읽는 건가? 안 읽는 건가? 낚시, 어로행위 금지 안내문 낚시금지라는 안내문 옆으로 낚시와 어로행위를 하는 사람들. 현수막을 설치해도 아랑곳 없다.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문 옆에 당당하게 버려둔 대형 냉장고와 쇼파 등 한해광기자
동영상 한해광기자 -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다 천연기념물205-2호 노랑부리저어새는 멸종위기 2급이다.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하는데 올 겨울 여수 가사리 일대에서 관찰되고 있다. 사진 한해광기자 한해광 기자-“이 녀석들 잘 보세요.네 마리의 상황을 볼짝시면 한 녀석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고,어떤 녀석은 이도 저도 안하고 포기,두 녀석은 서로 힘을 합하여 서로의 깃을 다듬어주고 있어요.그...
-올해 현재 선소 앞바다에서 발견되는 종 약 7종, 나머지 종도 이미 여수 다른 지역에 도착했을 것으로 선소앞바다 약 1천마리 정도의 겨울 철새들 겨울을 나기 위해 겨울철새들이 선소 앞바다를 찾았다. 매년 정기적으로 이곳을 찾은 철새들은 10여종 이상으로 관찰되고 있다. 올해는 현재 선소 앞바다에서 발견되는 종은 약 7종이고 나머지 종도 이미 여수 다른 지역에 도착했을 것으로 본다. 청둥오리 암수들의 행진 뿔논병아리 깝작도요 물닭 흰죽지오리 암수 한쌍 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김회재 의원)는 광양만 내 율촌면 조화리 바닷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7일) 사각지대를 찾아 앞장서 나섰다. 또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한 신속한 수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여수지역을지역 청년위원회와 여성위원회, 마을주민과 서남해환경센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조화리 바닷가 해양쓰레기는 지역 주민이 정화활동을 하여 수거해 놓으면 지자체에서 처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그러나 접근의 어려움, 인력·장비 부족,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