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교통문화지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3월 한달간 등·하교길 중심 -단속 적발…운행정지 180일, 운행정지 위반…500만 원 이하 과태료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자가용자동차를 이용해 유상으로 운송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개학기를 맞아 학교 등에서 자가용자동차(승합차량)의 불법 유상운송이 성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3월 한달간 2개의 단속반을 편성해 학교를 중심으로 등·하교 시간에 자가용자동차 불법 유상운송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180일 이내...
-지역 교통안전 정책,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도 만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2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수시는 100점 만점에 87.02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40위에서 38단계나 껑충 뛰어올랐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부문, 18개 항목을 분석해 100점 만점으...
-8월 11일~9월 30일 21차례 진행…택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1천 4백여 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택시 및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21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법인택시 19개 업체, 시내버스 3개 업체, 개인택시 등 총 1천 4백여 명의 운수종사자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 7월 21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칫 운수종사자가 법규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정된 교통법...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10위…시민 교통안전의식 개선 시급 -규정 속도위반, 무단횡단, 교통신호 준수 등 낮은 평가 받아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해 인구 30만 미만 49개 지자체 중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10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해 인구 30만 미만 49개 지자체 중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10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여수시는 100점 만점에 82.49점을 받았다. 지난해 2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