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국가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6년까지 연간 스팀 162만 톤 및 전기 18만MWh 생산 시설 건설 계획 -여수국가산단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 여수시(시장 정기명),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티더블유바이오매스에너지㈜가 9월 30일 여수국가산단 내 집단에너지시설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이 여수국가산단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 정기명 여수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변용만 티더블유바이오매스에너지㈜ 대표이사는 투자협약서에 각...
-위축된 쌀 소비에 지역 쌀 소비 시장 활력 불어 넣기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대상 여수지역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진행한 남해화학(주) 남해화학(주)은 24일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를 초청하여 여수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으로 건강한 여수산업단지”, “대한민국의힘 밥심 쌀심으로”, “아침밥 먹고 농촌 살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0년간 1인당 연평균 쌀 소비량은 1994년 108.3kg에서 2023년 56.4kg으로 절반이 줄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식습관 변화의 영향으로 줄어...
-영간강유역환경청, 1월~8월 관내 통합허가사업장 38개소 정기검사 실시 -21개소 33건 환경법령 위반사항 적발‧처분…환경오염지도 공유를 통해 자발적 환경관리 유도 ▲여수국가산업단지 전경 여수국가산단 내 통합허가사업장 9개소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이 실시한 정기점검에서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한 것으로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받았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관내 통합허가사업장 38개소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하여 2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여수국가산업단지 전경 여수국가산단 내 석유화학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여수 경찰서에 따르면 자가용은 보이는데 작업자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동료에 의해 112에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30여분 간 수색 작업을 벌이다 공장 내 자재창고에서 숨져 있는 작업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CCTV가 비추고 있고 외상이 없어 범죄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의뢰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숨...
-사법처리, 관리·감독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화학 사고 -관리·감독 문제인가, 기업 안전 의식 문제인가 ▲2024년 세아엠앤에스 이산화황 가스 누출 사고 관련 유관기관 행정처분 및 사후 대처 내용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화치동 소재 세아엠앤에스에서 유관기관의 감독과 고발조치가 있었음에도 또다시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하며 제대로 된 예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기업들의 안전 관리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
-휴게실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해당 제조업체 열악한 노동 환경 강력 비판 ▲여수국가산업단지 지난 2일 새벽 5시 54분경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의 휴게실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60대 근로자 A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동료 직원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여수지시지부에서는 같은 날 성명서를 발표, “여수산단 사내하청 노동자 사망 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고, 폭염기 산단 사내하청노동자의 특별안전대책 강...
-거버넌스 5개 마을 협의회,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대책 마련 위한 면담 요청하고 나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언제까지 참아야만 하는가! ▲여수국가산업단지 전경 여수국가산단 내 입주 업체인 한 철강원료 제조공장에서 화학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18분 경 이산화황가스가 누출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하며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누출량은 허용기준치 이내의 ...
-2028년 완공, 광양항 융·복합 물류단지 활성화에 기여 ▲여수해수청, 광양항 3단계 투기장(1구역) 항만재개발사업 연결도로 착공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정구)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을 연결하는 첫 도로인 ‘광양항 3단계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연결도로’를 7월 29일(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여수청은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준설토 투기장에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지난 2023년 7월에 착수하였으며 아울러, 폐수처리시설, 송·배수 시설 등의 기반시설 확충도 정부 지원시...
-47명의 사상자를 낸 괴물 태풍 ‘페이’의 습격 ▲역사를 되돌아 본다 ‘시민사회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 7월 23일 1995년 한반도에는 3등급의 강한 태풍 ‘페이’가 습격했다. 7월 23일 남해안에 상륙한 페이는 여수를 지날 때 순간최대풍속 39m/s를 기록했다. 당시 여천군 남면 소리도 앞에 표류 중이던 호남정유(현 GS칼텍스)사의 유조선 씨프린스호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5,000여 톤의 벙커A/C유와 원유가 유출됐고, 20명의 선원 중 19명이 탈출하고 1명이 실종사 했...
-여수상의, 2024년 3분기 BSI 결과 77.8…기준값 100에 못 미쳐 -상반기 석유제품·석유화학 수출 높아졌지만, 자급률 높아지는 중국과 중동 여파 ▲여수국가산업단지 전경 최근 중국발 공급과잉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등의 영향으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난항이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 16일 여수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여수 지역 내 186개 제조업체 대상 2024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BSI) 결과가 77.8(응답률 43.5%)로 나타나며 3분기 경기 전망에 대한 기업들이 부정적 인식이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