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노랑부리저어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200호, 멸종위기1급 희귀철새 지난 8일 겨울 진객 먹황새가 전남여수에서 발견되었다고 서남해환경센터는 밝혔다. 먹황새가 여수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초로 여수를 찾은 먹황새는 이른 아침 하천에서 먹이 섭식을 마친 후 산속으로 이동했다. 여수에 희귀 철새들이 다양하게 찾고 있는 것은 여수의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관심을 갖고 보호하려는 노력은 전무한 상태여서 아쉽다. 생태계가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다는 것을 행정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순천시, 세계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초 도시 -시민이 지켜온 순천만 갯벌,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 전달 희망 순천만갯벌(명승 제41호)이 한국의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올랐다. 유네스코는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에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열고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갯벌’에 대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최종 확정했다. 국내 유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후 14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순천갯벌은 금강에서...
-매(천연기념물 323-7호, 멸종위기1급), 큰고니(천연기념물 201-2호, 멸종위기2급) 등 다양한 관찰-관기방조제일대 갈대밭습지는 410,000㎡의 규모, 해안 드리이브코스, 산책코스, 자전거 코스 등 가사리생태공원은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와 화양면 백초마을사이에 놓인 관기방조제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관기방조제는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관리하고 있다. 관기방조제일대 갈대밭습지는 410,000㎡의 규모다, 이곳에 여수시가 나무데크 등을 만들어 가사리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해안 드리이브코스, 산책...
동영상 한해광기자 - 자연에서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다 천연기념물205-2호 노랑부리저어새는 멸종위기 2급이다.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하는데 올 겨울 여수 가사리 일대에서 관찰되고 있다. 사진 한해광기자 한해광 기자-“이 녀석들 잘 보세요.네 마리의 상황을 볼짝시면 한 녀석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 하고,어떤 녀석은 이도 저도 안하고 포기,두 녀석은 서로 힘을 합하여 서로의 깃을 다듬어주고 있어요.그...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김회재 의원)는 광양만 내 율촌면 조화리 바닷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7일) 사각지대를 찾아 앞장서 나섰다. 또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한 신속한 수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여수지역을지역 청년위원회와 여성위원회, 마을주민과 서남해환경센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조화리 바닷가 해양쓰레기는 지역 주민이 정화활동을 하여 수거해 놓으면 지자체에서 처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그러나 접근의 어려움, 인력·장비 부족,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