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만흥매립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0월 14일~11월 12일 폐기물 반입 중지…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 운영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여수시(시장 정기명) 월내소각장이 오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한달 간 정기 유지보수를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이에 따라 보수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여수시는 소각장 유지보수 기간 생활폐기물 반입이 중지됨에 따라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폐기물을 감량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303대와 감시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24년도 상반기 소각시설 정기유지보수 실시 -3월 16일~4월 4일, 20일간 환경오염방지시설 등 예방 점검 및 보수 실시 ▲여수시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상반기 정기유지보수 현장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환경자원사업소가 운영중인 여수시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의 상반기 정기유지보수가 약 20일간 실시된다. 여수시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은 일 24시간 연속 가동 중으로 설비의 효율적이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약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간 2회 예방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유지보수기...
-생활쓰레기 처리장 견학…분리수거‧재활용 필요성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 높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1월까지 만흥위생매립장 내 어린이 환경교육장을 운영한다. ‘만흥매립장 환경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쓰레기 매립처리현장 견학으로 분리수거‧재활용 등의 필요성을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0시, 1일 1회 차로 운영된다. 회당 참여인원은 40명 내외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폐기물 수집·운반 및...
-별관보다 시급한 민생현안 산적…코로나 이후 결정 필요 민덕희 여수시의원 민덕희 여수시의원은 지난 11일 "진정 여수의 통합을 원한다면 지역분열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는 통합청사 별관 신축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민덕희 의원은 이날 제211회 정례회에서 시청 별관 신축 관련 10분발언을 하며 “코로나 종식 이후 충분히 소통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별관 증축의 필요성 중 하나로 언급되는 효율성에 대해서는 민생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시정부가 추진하는...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2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이재명 지지모임 전남민주평화광장, 6월 1일 여수서 출범식 https://bit.ly/3fEEMpo ▶전창곤 의장 "민선7기 만흥매립장 문제 미해결 안타까워" https://bit.ly/2SPCsCY ▶여수 국가산단 제조업체 창고서 화재...28분만에 진화 https://bit.ly/3giiTvt ▶세계유일 에너지특화 ‘한국에너지공대’ 착공 https://bit.ly/3fHpAYH
-최근 쓰레기대란 근본원인은 매립장 연장 미해결 지적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민선7기 여수시 3년을 되돌아보며 아쉬운 점 중 하나로 만흥위생매립장 사용 연장문제 미해결을 꼽았다. 전창곤 의장은 1일 제211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또다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났다"며 "장기간 쓰레기가 방치되며 도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월내매립장 소각시설 정기 유지보수에 따라 만흥위생매립장으로 반입이 몰리며 도심 곳곳에 쓰레기 처리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 의장은 이에 ...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은 12일 “우리시가 미래를 내다보는 예측 가능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 의장은 이날 제205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해상케이블카 공익기부 미이행 등 여러 현안을 언급하며 선제적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7년 이후 공익기부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해상케이블카 문제에 대해서는 “참다못한 돌산읍 이장단이 직접 나서서 공익기부 이행을 촉구하는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 시정부에서 케이블카 측의 눈치만 보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
-만흥동 주민, 쓰레기 대란 만흥동주민들 탓? 여수시는 마녀 사냥식 여론몰이 하지말라-여수시, 주민지원기금 4억원으로 인상 조건 제시했지만 요구사항 밝히지 않고 무조건 종료 주장 만흥동주민 20여명이 31일 오전 11시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만흥매립장 종료 약속을 지켜라’는 뜻과 함께 “여수시의 쓰레기는 여수시와 권오봉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 50년 동안 쓰레기와 살고 있는 만흥동 주민들의 환경과 고충의 삶을 헤아려주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만흥동주민은 “여수시가 3월 말로 사용기간이 끝나는 만흥매...
-기간 연장 필요하다면 더 서둘러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신중하게 동의 구했어야 - 24일 매립장 사용기간 관련 해결방안 마련 촉구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원은 24일 만흥매립장 사용기간 연장 문제와 관련해 설득과 부탁 등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199회 임시회 본회의 10분발언 주자로 나서 만흥매립장 인근 주민들의 입장을 전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만흥매립장은 지난 1994년 325만 톤 용량으로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인 시설이다. 주민들은 만흥매립장의 매립기한이 올해 ...
-만흥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안을 제시하라!-여수시, 쓰레기 대란 관광여수 이미지 큰 타격 줄 수 있다! 여수만흥매립장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3월 말로 끝나는 만흥매립장 사용기한 종료 연장을 앞두고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결국 인근주민들에게 “대승적 결단을 바란다”는 보도자료를 내 놓으면서 사용기간 연장에 대한 종용의 공을 주민들에게 넘겼다. 만흥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쓰레기매립장이 지역발전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