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K-산림뉴딜을 통해 폐철도를 시민의 품으로
-도립미술관 개관에 맞춰 경전선 폐선을 명품 도시숲으로 탈바꿈
-문화예술공간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써 가치성을 높이는 데 주력
광양시는 오는 22일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식을 앞두고, 2016년 철도 복선화 사업으로 폐선이 된 미술관 주변 경전선 일부 구간을 ‘동서통합 남도순례 경관숲’으로 탈바꿈시켜 시민의 품에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숲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던 경전선(1968년 개통) 폐선부지를 활용한 사업으로, 동서화합의 상징성이 높은 이곳에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스마트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