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광의 해양바라기 - 산분꽃나무
- 서식지가 없는 여수 남부지방에서 산분꽃나무 발견
한해광 기자
여수에서 남부지방에는 서식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산분꽃나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남해환경센터는 여수 망마산 식생대 조사과정에서 발견되었다고 10일 밝혔다.
학명은 Viburnum burejaeticum Regel & Herder 산토끼꽃목 인동과 산분꽃나무속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5m정도로 자란다. 분포지로는 중국과 한국의 경기도 가평군, 연천군, 강원도 인제군, 홍천군 등 중부지방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