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행안부형 마을기업에 17곳 전국 최다
-인건비 등 3년간 최대 1억 지원…순천 서당골, '우수기업' 영예
전라남도는 2021년 하반기 행안부형 마을기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개소가 선정돼 전국 마을기업 선도 지역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신규 마을기업에 우수한 사업 기반과 경영 역량을 갖춘 보성 다향울림 영농조합법인 등 5곳이 선정됐다.
마을기업 가치실현 및 운영 성과가 뛰어난 기업에 주어지는 재지정·고도화 마을기업에 해남 햇살영농조합법인, 순천 전남유통형마을기업 등 12곳이 뽑혔다.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인건비, 운영비, 재료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