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세계자연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 음료수 플라스틱병, 갯지렁이 상자.. 쓰레기 난장판 ▲추도에 버려진 쓰레기들 국내 최대규모의 공룡 발자국과 해안 퇴적층이 있는 문화재 보호구역 추도가 밤에 몰래 와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낚시꾼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오후 6시 이후에 추도를 찾는 낚시꾼들이 떠난 자리는 그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 찌꺼기, 음료수 플라스틱병, 갯지렁이를 담아두었던 상자 등 온갖 쓰레기들로 난장판이다. 밤새 파도와 바람에 휩쓸려 간 쓰레기는 바다 위에 떠다니고 바다 밑에 가득 깔려있으며 낚싯줄은 여기저기 얽혀 있...
-2024년 1월 6일(토) 오전 10시, 여수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에서 개최 -시민들과 함께 향후 여수 발전 위한 미래 아젠다 논의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이 오는 6일(토) 오전 10시에 여수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와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한 여수 현안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시민들과 함께 향후 미래 여수 발...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로 미래 가치 창출 -문화재 발굴‧활용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 -박물관‧미술관 건립을 통한 문화 향유 기반 조성 여수는 선사시대부터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조선시대, 근대 여순사건까지 역사의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 도시이다.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여수에는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국보 진남관을 포함해 총 58개의 문화재가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
-사도~낭도 인도교 설치를 통해 섬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생태탐방 기반 구축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사업 개발사업’의 사도~낭도 인도교 개설을 위한 예산이 내년 본예산으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여수시 화정면에 위치한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건의 되었지만, 당시 문화재청에서 낭도와 사도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공룡 발자국 화석지 근처에 대규모 인공구조물 설치가 바...
-내실 있는 출장 결과 보고 위해 3개 상임위원장이 PT 발표 맡아 -김영규 의장 “시 정부에 실현가능한 정책 제안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힘 보탤 것”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지난해 12월 3개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한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공유하고 국외 우수사례를 시책으로 제안하기 위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수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7명, 3개 상임위원장, 의회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결과보고는 각 상임위원장이 직접 ...
-광주, 전남권 포함 전국 60여 곳에 이불 1,500여 채 기탁 ‘어머니의 사랑’을 기반으로 국내외서 활동해 온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광주와 전남 지역을 포함한 전국 60여 개 관공서에 이불 1,500여 채(8천만 원 상당)를 기탁한다. 전기‧가스요금 인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부담이 가중된 이웃들에게 시기적절한 명절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위러브유 회원들은 여수 쌍봉동주민센터를 찾아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위러브유 관계...
-1979년 백도 명승지정 43년째 출입제한…주민들 ‘제한적 입도’ 요구 -주철현 국회의원 “제한적 공개로 사람‧자연 공존하는 모델 필요” 1979년 문화재청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7호로 지정된 후 사람의 출입이 제한된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에 대한 제한적 입도가 검토될 전망이다. 현재 여수 백도 일원을 비롯해 거제 해금강, 서귀포 산방산 등 전국 129곳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명승으로 지정됐지만, 여수 백도, 거제 해금강, 서귀포 산방산 단 3곳만 출입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어, 출입제한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는 ...
-‘연안정화의 날’병행, 해양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 등 참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세계 습지의 날’ 기념 및 ‘4월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4월 20일 오후 3시부터 여수신항 북방파제, 광양항 우순도 해안,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해안가에서 정화활동을 추진하여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였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람사르 국제회의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기념식을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기념식은 지...
-신년 기자회견서 코로나19 극복, 기후위기 대응, 통합과 포용의 정치 강조 -대선 승리 필요성도 역설..."민주정권 재창출이 대한민국 대전환과 여수의 미래비전 담보"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유능한 지역 일꾼 선택받을 수 있도록 역량 모을 것"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이 ‘코로나19 극복’,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여수로의 대전환’, ‘통합과 포용의 정치’를 2022년 주요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3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임인년 새...
-주제전 『후빙기의 섬 : 생물감시』, 전남 출신 정기현, 박신애 등 8명 참여 -신안 섬지역 학생들이 참여한 커뮤니티아트, VR 전시 투어 등 마련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려 전남은 다양한 자원과 생물이 공존하는 비전의 땅이다. 얼마전 신안, 보성, 순천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것은 그 가치와 의미를 명백히 보여준다. 전남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이러한 전남의 해양생태자원을 소재로 한 미술축제 ‘블루아트페스타’를 예술의 섬 장도(여수)에서 개최한다. 이번 블루아트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