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광의 해양바라기 - 여수바다를 공부하자! 비치코머, 시레인져를 양성하라
-육지에서 바다를 보면 개발대상, 바다에서 육지를 보면 보존대상
-민간에서 시작할 수 있는 기틀 마련이 중요
“육지에서 바다를 보면 개발의 대상으로 보이지만, 바다에서 육지를 보면 보존대상”으로 보여 지는 것이 현실이다.
전 세계인의 관광지가 된 여수라고 생각한다면 여수시는 지금 섬과 바다를 다시 바라봐야한다.
무분별한 연안과 섬 개발은 바다를 죽이는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돌산 연안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 펜션 단지는 미래 여수 연안의 수치로 자리할 수 밖에 없다.
효용가치가 떨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