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들녘경영체 육성해 "쌀 산업 경쟁력" 높인다
-전남도, 115억 들여 72개소 지원…안정적 쌀 생산 기반 구축
-50ha 이상 공동 경영 면적과 25인 이상 참여 농가 기준으로 지원
전라남도 청사
전라남도는 농업 분야 주력산업인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67개소의 들녘경영체와 5개소의 소규모 들녘경영체 등 총 72개소를 선정해 11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들녘경영체란 규모화․전문화된 벼 재배 법인이다. 전남도는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들녘경영체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