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여수수산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산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어업인 불안감 해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안전성 담보 -‘수산물 안전센터 건립’으로 독자적인 수산물 안전성 검사체계 구축 최근 일본 언론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를 이번 달 하순 해양 방류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와 소비촉진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여수시도 지난 4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싱싱한 여수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로 수산물 소비 급감…수산물 안전성 홍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여수시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안전성 홍보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싱싱한 여수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지구별·업종별 수협장, (사)여수수산인협회장 어업인 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활용, 시민...
-25일 ‘여수시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백도, 사도 일대 관광‧지질학적 보존가치 높아…국가지질공원 등록 추진 필요”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25일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옥기 의원 주최로 열려 시의원 및 시정부, 국가지질공원, (사)연안보전네트워크, 서남해환경센터,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수산인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세 명의 전문가의 주제 발제로 시작했다. 먼저 기조 발제자로 충무고등학교 이정...
-9일 여수수산인·주철현 의원 등 국동항서 日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무대응 방치 ‘강력 규탄’ 한 목소리 -“수산인과 국민 모두 지키기 위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관철”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주철현 국회의원과 여수수산인단체가 한목소리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고,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9일 오전 여수 국동항에서 여수수산인협회, 한국수산업경영인여수시연합회,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지역...
-28일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여수시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사회단체 지지 성명 여수시 12개 사회단체가 28일 오전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 (사)여수수산인협회, 여수시새마을회 등 12개 단체는 이날 지지성명을 통해 “여수시는 다양한 해양수산자원과 오랜 역사문화를 지닌 전남 제1의 수산도시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해양수산 전시 국립시설이 없는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10년이나 지났지만, 사후활용은...
-해양보호구역 지정 시 장점, 선결 과제 등 의견교환 ‘활발’ 여수시 여자만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토론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여수시 여자만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제1차 전문가 토론회가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서남해환경센터, 전남대학교, 전남·여수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려 시의원, 시 관계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백...
-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주최…“해양보호구역 지정 필요성 알릴 것”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해양보호구역 지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갑태·백인숙 여수시의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서남해환경센터, 전남대학교, 전남·여수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려 30여 명이 참석할 계획으로 알려진다. 기조발제는 ‘해양보호구역 이해와 국내·외 지정 현황’을 주제로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인 김동주 박...
-여수시 남면, 화정면, 삼산면 해역 13개소에 4,712MW 해상풍력사업 추진 중 -여수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추진 강력 규탄 및 어업인 반대 의사 표명 -사업 과정에 실제 조업 어업인 배제, 어촌사회 갈등 원인제공, 어업인의 의견 적극 반영 -여수시 해상풍력 민간협의회 구성원을 이해당사자인 어업인 중심으로 재편성 요구 여수 해상풍력발전 대책위에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육성정책에 편승해 여수 황금어장에 버젓이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 발전사업자들의 일방적 사업추진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어업인 반대...
-12일 시청 상황실…외국인 선원 등 수산 분야 방역 협조 요청 ▲ 여수시가 12일 수산단체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선원 등 수산 분야 확진자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12일부터 14일까지 국동어항단지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수산업종사자와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여수시가 12일 수산단체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선원 등 수산 분야 확진자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수수협, (사)여수수산인협회 등 지역 12개 수산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확진자 발생...
-13일 여수 국동에서 전남 수산인 6,371명 지지선언 -"수산 주권 수호, 수산인들 더 나은 삶 이끌 후보" 전남 수산인 6천여명이 13일 여수에서 대한민국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본부(주철현 상임본부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여수 국동다기능어항에서 지역과 업종을 대표하는 전남 수산인 6,371인이 이재명 경선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태호 전남대학교 수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