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예찰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읍면동별 무더위 쉼터 430개소와 그늘막 162개소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장마 이후 이어진 폭염에 대비한 시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과 비교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층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는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원 등 재난도우미를 적극 활용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별 무더위 쉼터 430개소와 그늘막 162개소 등...
-14일 웅천친수공원 등 예찰활동․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여수시 지역자율방재단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정갑 단장을 비롯한 여수시지역자율방재단 50여 명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웅천친수공원 주변 사전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여수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읍면동별 재해 취약지역을 예찰하며, 침수 위험지역 집수구 정비 등 재난예방과 복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9월까지 유관부서 합동대응 전담팀 운영…무더위쉼터․그늘막설치․드론 예찰활동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구온난화로 이른 폭염이 전망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까지 폭염대응전담 TF팀을 운영한다. 유관부서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복지관․읍면동 주민센터 등 401곳을 실내 무더위쉼터로 지정...
-전년보다 30일 일찍 비래…방제약제 공급·예찰활동 강화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관내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발견됨에 따라 옥수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 및 방제지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열대거세미나방’은 중국에서 봄철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날아와 옥수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올해는 전년보다 30일 정도 일찍 날아왔다. 지난 16일 옥수수 주요 재배지인 화양면(159ha)과 돌산읍(48ha)에서 성충이 발견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류에 의해 날아온 열대거세미나방 성충...
-지난해 전남 동부지역 해양오염사고 23건, 작업 부주의가 절반 이상 차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지난 한 해 동안 23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여 약 3,634ℓ의 오염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총 23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 전년 대비 1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오염물질은 약 3,634ℓ로 전년 대비 94ℓ가 증가했다. 지난해 선박 내 연결 배관 파공으로 인한 오염물질이 바다로 유입되...
-4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장 주재 회의 개최…부서별 대비상황 등 총 점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4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정기명 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과 국소단장이 모두 참석해 부서별 대비상황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2단계를 발령해 현장을 중심으로 태풍 사전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등록된 어선 3천 6백여 척은 항...
-5일 월호동 가두리양식장 점검…적조 방제장비 확보, 사전 예찰 강화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5일 오전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여름철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가두리양식장을 방문,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박현식 여수시부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공무원도 참석했다. 조 장관은 이날 월호동 인근 가두리양식장에서 해수온과 양식장 상태 등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고수온‧적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방제장비를...
-전남 최대 옥수수 주산지 여수 피해 우려…방제약제, 친환경 트랩 공급, 예찰 강화 ▲열대거세미나방 애벌레로 인한 옥수수 피해 사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달 30일 돌산읍 평사와 화양면 안포 지역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발견됐다며, 옥수수 재배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발견된 열대거세미나방은 2019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기 시작해 이후 매년 중국에서 날아와 옥수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에서 깬 열대거세미나방 애벌레는 번데기가 될 때까지(14일~21일) 옥...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17일 여수국가산단 항만 내 안전 상태를 살피고 현장 대응강화를 위해 현장지도 방문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17일 여수국가산단 항만 내 안전 상태를 살피고 현장 대응강화를 위해 현장지도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지도는 여수국가산단, 국동어항이 포함된 여수항뿐만 아니라 광양항까지 관할하는 소방정대에 방문하여 소속직원의 안전의식 고취, 소방장비 상시 가동체계 점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및 출동 체계를 점검했다 여수소방서 이달승 서장은“지난 2014년 우이산호 기름유출 사고 및 20...
-드론 예찰활동단,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 -그늘막 143개소, 무더위 쉼터 433개소 운영 ▲ 여수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부영3단지 사거리에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의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관련 5개 부서 간 폭염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폭염 대비 시설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