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임진왜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백만 송이의 꽃무릇이 어우러진 초가을 산사음악회 -의승수군 넋 위로·여수국가산단의 안전 기원 ▲흥국사 108돌탑 꽃무릇 음악회 포스터 ‘흥국사 108돌탑 꽃무릇 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여수 흥국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임진왜란 당시 맹활약하다가 산화한 무명 의승수군의 넋을 위로하고 여수국가산단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오후 3시 40분부터 흥국사 홍교 밟기 농악이 준비돼 있으며, 국악 허숙 명창과 가야금 류가연, 오카리나 김경진, 가수 서지오·배...
▲ 여수에서는 28일 충무공 이순신탄신 479주년을 맞아 '이순신 참배길' 걷기행사가 펼쳐졌다. 자산공원 이순신상 앞에서 참배하는 일행들 ⓒ오병종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회원과 일반 시민 등 30여명은 28일(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맞아 여수에서 처음으로 ‘이순신 참배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충무공의 얼이 깃든 여수의 이순신 참배 현장 곳곳을 거치면서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 의미를 되새겼다. ▲ 여수 충민사에서 매년 충무공 탄신일에 열리는 탄신제 ⓒ오병종 ▲ 충민사 이충무공 탄신제 현장 ⓒ오...
-5월 3일 오후 6시, 시민·학생 3000여명 참여…시민회관~이순신광장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이 첫 출정해 승리 이끌었던 역사적 사건을 재현 ▲여수거북선축제 통제영 길놀이 여수거북선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통제영 길놀이’에 역대 최대 출연진인 3000여 명의 참여가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장소와 날씨로 인해 아쉬움을 남긴만큼, 이번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통제영 길놀이’는 임진왜란 발발 당시, 경상도 해상을 점령한 일본군을 격퇴하기 위...
-1593년 ‘초대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의 본영’은 ‘여수 전라좌수영’ -이순신 호국의 역사가 깃든 여수에 선양사업 컨트롤타워 설치 필요 ▲22일 개최된 「“여수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정책토론회」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지난 22일 여수시립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라는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는 표지석부터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여수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정책토론회」는...
한려새마을금고 ESG 운영위원장, 법무사 심정현 3. 신화속으로 (3-2) #1. 일본, 해월 같이 떠도는 국토를 수리·고정하라는 천신의 명을 받은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하늘부교에서 창으로 바다를 휘젖자, 그 창끝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섬으로 변하였다. 섬으로 내려온 이자나미가 ‘몸이 되다가 덜 아문 곳이 있다’하고, 이자나기가 ‘몸이 되다가 남은 것이 있다’고 해서 그 모자란 곳에 남은 것을 맞추어 섬과 바다를 낳고, 산천과 목석, 들판을 낳고, 마지막에 화신을 낳다가 이자나미는 화상을 입고 죽는다. 망 처를 그리워 한 ...
-적금수도의 황금어장터, 화정면(華井面) 『적금도(積金島)』 ▲사진출처: 여수시홈페이지 『적금도(積金島)』 는 여수시 화정면에 딸린 섬이며, 면적 0.78㎢, 해안선 길이 9km로 인구는 79세대 110여명이 살고 있다. 소재지인 백야도에서 서북쪽으로 18.5km 떨어져 있으며, 서북쪽 2.5km 지점에 고흥군, 동쪽 2km 지점에 둔병도, 남쪽 2km 지점에 낭도가 있다. 화정면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은 여수이지만 해협인 ‘적금수도(積金水道)’를 사이에 두고 주변에 무인도서인 소당도, 만월도, 응...
-시전동 망마경기장 출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촛불행진과 촛불집회 참가 9월 16일 여수촛불버스는 아침 8시 시전동 망마경기장을 출발해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먼저 들른다음 촛불행진과 촛불집회에 참가한다. 식민지 역사박물관, 안중근 기념관에 이어 3번째 역사 탐방이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강점기에 유관순 열사가 옥사를 한 곳이고, 강우규 열사, 김구 선생, 안창호 선생 등 많은 독립운동가 들이 갇혀서 고문을 당했던 곳이다. 해방 후에는 1987년 6월 항쟁 때까지 김대중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문익환 목사 ...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로 미래 가치 창출 -문화재 발굴‧활용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 -박물관‧미술관 건립을 통한 문화 향유 기반 조성 여수는 선사시대부터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조선시대, 근대 여순사건까지 역사의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 도시이다.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여수에는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국보 진남관을 포함해 총 58개의 문화재가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
-토지매입 및 발굴조사 순조롭게 진행 ... 완료시 문화재 지정 등 검토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라좌수영 동헌 일원 복원사업’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전라좌수영은 조선시대 성종 10년(1479)에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까지 417년간 조선수군의 주진이다. 남해안 방어의 중임을 다해 왔으며, 특히 임진왜란 중에는 국난을 타개한 임란극복의 본거지이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역대 좌수사가 정무를 집행하던 동헌과 그 일대의 체계적인 복원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부각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
-역사 및 해양·생태전환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6월 21일(수) 여수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과 ‘역사 및 해양·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서금열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과 심현호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여수-남해 학생들이‘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역사에 깃든 애민(愛民), 의(義) 정신을 계승하여 소통과 포용의 역량을 기르며, 해양·생태전환교육...